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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부산시, 낙동강변 '금빛노을브릿지' 4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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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금빛노을브릿지 조감도.(사진=부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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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조하연 기자 = 부산시는 낙동강변 구포지역 보행전용교인 '금빛노을브릿지'를 4월 착공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보행전용교 사업은 민선7기 1호 사업인 부산을 걷는다 '사람중심 보행혁신' 의 일환으로 도심 공간과 낙동강을 연결하는 사업이다.낙동강권에 금빛노을브릿지와 감동나룻길 리버워크를 비롯해 사상스마트시티 보행교, 대저대교 하부 보행전용교, 수영강 휴먼브릿지 등 사업도 추진을 앞두고 있다.금빛노을브릿지는 길이 383m 너비 3m규모다. 총사업비 227억원이 투입되는 부산지역 최장 전용 보행교로 명실상부한 서부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4월 착공해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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