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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오산시 코로나19 5번째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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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오산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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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국제뉴스) 김정기 기자 = 경기도 오산시에서 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산시는 오산동 거주 34세 남성이 31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됐다고 31일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 28일 필리핀에서 귀국, 인천공항에서 자차로 자택까지 귀가한 후 자가격리를 유지하다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해 30일 오산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날 오전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 이송됐다.

오산시는 확진자 자택과 인근 지역을 긴급 방역소독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SNS, 카카오톡 채널, 홈페이지에 신속히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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