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 아파트 거래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조정대상지역 추가지정, 규제 등의 영향으로 외곽 지역에서 미분양이 쌓이는 분위기와 달리 최근 도심권 경우 청약 경쟁률 141대1을 기록하는 등 호황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 집값 상승폭이 컸던 대구에서 풍부한 신규 아파트 수요를 바탕으로 도심권 아파트 청약시장의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가 대구광역시의 교육·교통·문화·행정·금융 중심지인 수성구 범어동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의 주거형 오피스텔은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파트 청약이 어렵거나, 당첨 확률이 낮은 투자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글로벌 건축 명가 쌍용건설이 수성구 범어동 480-25번지 일원에서 선보이는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는 지하5층~지상38층/39층(공동주택), 32층 주거형 오피스텔 3개동 규모의 전용면적 84㎡ 아파트 207가구(A/B/C 타입) 및 전용면적 84㎡ 주거형 오피스텔 85실(AO/BO/CO 타입)이 공급될 예정이다.

2호선 범어역 도보 3분거리의 역세권에 자리해 대구 전지역과 탁월한 접근성을 확보한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는 동대구로, 달구벌대로, KTX 동대구역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비했으며 야시골공원, 범어공원, 신천 산책로 등 주변의 힐링 자연환경은 입주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는 대구의 교육·행정·금융 중심지인 수성구 범어네거리에 인접했으며 대구 명문학군이 단지 주변에 있어 대구 내 학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다. 실제 동천초교가 가까이 있으며 대구과학고, 경신고, 대륜고, 대구여고 등 4대 명문고가 인접해 있다. 또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수성구 메인 학원가가 위치해 있어 우수한 면학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다. 특히 자사고, 특목고 폐지 및 정시 비율 확대 정책이 현실화되면 교육특구 프리미엄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수성시장 등 대구 핵심 쇼핑상권이 단지 인근에 구축되어 있고 대구법원을 비롯해 범어사거리의 금융, 의료, 행정, 법률 등의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쌍용건설의 차별화된 시공기술로 실내는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 모두 4Bay 혁신평면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한 특화설계를 탑재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호평까지 이끌어내고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의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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