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대구 확진자 60명 늘어…집단시설 중심 산발감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29일 오후 대구시 동구 봉무공원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쓰고 산책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지역 일일 신규 확진자가 60명 증가했다.

31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대구 누적 확진자는 6684명이다.

정신병원, 요양병원 등 집단 시설을 중심으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경북 확진자는 전날보다 2명 증가한 1300명이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