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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한 CJ ENM, 긴급 방역에 '유퀴즈' 등 예능 잇단 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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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지난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CJ ENM 사옥에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관련 임시 폐쇄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CJ ENM 측은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사옥 전체를 폐쇄하고 긴급 방역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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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올리브 예능 <밥블레스유2> 주니어급 PD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CJ ENM 사옥이 임시 폐쇄·긴급 방역 조치에 들어가면서 케이블채널 tvN 예능들이 잇달아 휴방한다.

31일 CJ ENM에 따르면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다음 달 1일과 8일 2주간 휴방한다. 1일엔 영화 <극한직업>이 대체 편성됐다.

다음 달 4일엔 예능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 본 방송이 휴방하는 대신 ‘봄노래 스페셜 편’이 방송된다.

올리브 채널 예능 <배고픈데 귀찮아?>는 다음 달 3일 휴방하는 대신 지난 5회가 재방송될 예정이다.

이유진 기자 yjle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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