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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윤석헌 원장 등 금감원 임원들, 4개월간 급여 30%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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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윤석헌 원장을 비롯한 금융감독원 임원들이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고통분담을 위해 4개월간 급여의 30%를 반납한다.

금감원은 임원들이 자발적인 결정으로 이 같이 결정했다고 31일 전했다. 대상은 윤석헌 원장과 유광열 수석부원장과 함께 감사·부원장· 금융소비자보호처장·부원장보·회계전문심의의원 등이다.

반납한 급여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코로나19 피해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데일리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사진=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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