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식 "인적, 기술적 기반을 갖춘 강소보험사로 자리매김하겠다"
MG손해보험은 31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 전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박 신임 대표는 제일은행, 아더앤더슨코리아, PWC컨설팅을 거쳐 동부화재 부사장, 한화손보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박 대표는 이날 직원들에게 "전사적인 변화와 혁신을 힘차게 추진하자"며 "급변하는 미래 금융시장 환경에서 경쟁력 있는 인적, 기술적 기반을 갖춘 강소보험사로 자리매김하자"고 말했다.
김형석 기자 khs8404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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