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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에스테틱그룹 약손명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제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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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글로벌 에스테틱 그룹 약손명가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연출 이재상)에 제작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사진제공=약손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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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혼으로 인한 세대 간 갈등을 극복하고 애틋한 사랑으로 가족 구성원이 다시 뭉치는 따뜻한 가족 드라마다.

특히 극중 송가네 둘째 송나희 역을 맡은 이민정은 2009년 이후 10년 만에 주말 드라마에 출연해 방영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 외에도 장녀 송가희 역의 오윤아, 영화 ‘기생충’으로 대세 배우가 된 이정은을 비롯해 연기대상 수상 배우 천호진까지 명품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양희승 작가는 ‘아는 와이프’, ‘역도요정 김복주’의 작가로 이혼에 대한 세대 간 시각 차이를 밝은 캐릭터와 소소한 이야기를 통해 풀어낼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이재상 감독은 “어렵고 힘든 세상에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즐겁고 유쾌한 우리네 이야기”라며 드라마에 대해 설명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제작 지원을 진행하는 약손명가는 1979년 이병철 회장이 창안한 ‘약손테라피’에 미용을 접목시킨 피부미용 전문 글로벌 에스테틱 그룹사다. 국내외 129개 지점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약손명가 외에도 프리미엄 피부 관리 브랜드 ‘달리아스파’, 일대일 맞춤형 다이어트 프로그램 ‘여리한 다이어트’, 자연의 진정성을 담은 ‘약손명가코스메틱’ 등을 운영하고 있다.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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