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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네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 오늘(31일)부터 안방서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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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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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카데미 수상 감독 미셀 하자나비시우스의 아트버스터 ‘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가 바로 오늘(31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하는 가운데 언론 및 평단 그리고 관객을 사로잡은 키워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부터 IPTV 및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하는 영화 ‘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가 국내외 유수 언론 매체 및 평단 그리고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의 매력 포인트를 공개해 극장에서의 입소문을 안방극장에서도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는 영화사의 이단아, 로맨티스트, 멍청한 반동분자, 살아있는 누벨바그의 아이콘 ‘장 뤽 고다르’의 영화, 사랑 그리고 혁명에 대한 이야기.

살아있는 누벨바그의 아이콘 ‘장 뤽 고다르’의 숨겨진 모습을 조명한 ‘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는 여태껏 보지 못했던 영화사의 거장 ‘장 뤽 고다르’의 다채로운 이야기로 국내외 언론 및 평단과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아티스트’를 통해 클래식한 연출력을 증명한 미셀 하자나비시우스 감독 특유의 발칙한 시선으로 그려진 영화 속 ‘장 뤽 고다르’는 누벨바그의 아이콘으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한 여자의 연인이자 남편 그리고 혁명을 외치는 지식인으로서의 모습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며 영화를 관람한 모두를 사로잡는다.

영화의 독특한 블랙코미디적인 매력과 안느 비아젬스키의 회고록 ‘1년 후’를 바탕으로 하는 ‘장 뤽 고다르’와 ‘안느 비아젬스키’의 사랑 이야기에 대해 “블랙코미디의 관점에서 고다르의 위선과 고집, 불안 등이 꽤 흥미롭게 그려진다!”(씨네 21), “감독의 오마주가 독특하게 결합된 발랄한 코미디”(CGV_my****), “여운이 남는 영화, 감각적인 연출이 신선했다”(CGV_카****) 등 언론 및 평단 그리고 관객들이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명품 제작진이 완성한 감각적인 미장센은 명품 아트버스터로서 영화의 품격을 더한다. 68년 혁명의 중심에 서 있던 프랑스 파리의 거리를 완벽하게 재현해내며 감각적이면서 클래식한 비주얼을 담은 미장센에 대해 “영상미가 나를 프랑스로 데려가는 느낌이었다” (CGV_Fa****)라며 영화를 관람한 이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각각 ‘장 뤽 고다르’와 ‘안느 비아젬스키’를 완벽히 소화해낸 프랑스를 대표하는 두 배우 루이 가렐과 스테이시 마틴의 연기 또한 영화가 선사하는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이다. “실존 인물과 대단한 싱크로율”(CGV_다****), “루이 가렐과 스테이시 마틴, 그 시절 인물들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네이버_sa****) 등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두 배우의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섬세한 연기력에 찬사를 보내며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독특하면서 섬세한 이야기, 감각적인 미장센, 완벽한 연기 등 <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의 다채로운 매력에 대해 언론 매체 및 평단 그리고 관객들이 열광적인 반응을 보내왔던 만큼 오늘부터 시작되는 VOD 서비스에서도 극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극장에 이어 안방극장까지 사로잡을 명품 아트버스터 ‘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는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를 포함해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위성(Skylife), 네이버 시리즈on, WAVVE, 롯데시네마VOD, 구글플레이, seezn, U+모마일tv, CJTVING, 카카오페이지, yes24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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