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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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공립미술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이 운영인력을 모집한다.

(재)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의 2020년도 운영인력(기간제 근로자) 공개모집 공고를 내고 4월 6~10일까지 원서를 접수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학예보조 2명과 운영 1명, 환경미화 2명 등 총 5명으로 근무기간은 오는 5월 1~12월 31일까지다. 주요업무는 각 분야별로 전시작품 해설 및 안내, 소장품 관리, 아트숍 운영 및 운영물품 관리, 미술관 환경 미화, 시설물 유지관리 등이다.

응시자격은 학예보조 분야에 대해서만 미술관련 학과 전공자 및 학위를 소지한 사람으로 한정하며 유관기관 관련근무 경력자를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E-mail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응시원서와 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 홈페이지 소식(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주) 최주호 기자 cjh@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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