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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수원시 신규사업자 ‘지방세 맞춤형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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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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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데일리 김미희 기자] 수원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규사업자를 대상으로 세금부담과 고충을 덜어주기 위한 멘토링 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는 31일 지역내 신규사업자가 사업초기 지방세 업무전반에 대한 교육·상담 등을 납세자보호관이 진행하는 ‘신규사업자 지방세 멘토링’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내달부터 △신규 창업하는 개인 및 법인 사업자 등에 지방세 멘토링 서비스 △마을 세무사와 연계한 국세 상담서비스 △지방세 알리미 서비스 제공 △국세·지방세 설명회 개최 △지방세 정보 책자 제작·배부 등을 시행해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시 관계자는 “창업초기 어려움을 겪는 신규사업자들에게 맞춤형 멘토링 역할을 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이고, 지방세 애로사항을 해결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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