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편강율'이 오는 4월 초 주름 및 미백 2중 기능성 제품 '블랙티 타임 리버스 아이크림'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블랙티 타임 리버스 아이크림'은 최근 셀럽들 사이에서 유명한 콤부차 추출물이 들어간 제품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콤부차는 홍차를 발효해 만들며, 폴리페놀과 카테킨 등 피부 주름 개선에 효과가 있는 항산화 성분을 함유했다.

업체 관계자는 "닥나무 추출물과 히알루론산도 함유했다"며 "눈가의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고 맑고 환한 피부톤으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편강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4월 한 달 동안 3만원 상당의 '블랙티 타임 리버스 아이크림'을 1만4900원에 판매한다.

편강율 '블랙티 타임 리버스 아이크림'/사진제공=편강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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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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