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새벽 대구에 이어 경북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숨졌다. 코로나19 국내 사망자는 164명으로 늘었다.
경북도는 이날 새벽 3시15분께 경북 안동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87살 남성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서린요양원 입원 환자였는데 지난 20일 전수 검사를 받고 다음날 확진 판정이 났다. 그는 치매, 고혈압 등의 기저질환을 갖고 있었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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