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화성시, 1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미국 입국 20대 여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31일 동탄 목동 동원로얄듀크2차에 거주 중인 2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 23일 미국에서 입국한 뒤 가족 자차를 이용해 귀가했다.

30일 처음으로 증상이 발현해 31일 오전 02시12분께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한 뒤 이날 오후 4시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가족 3명에 대해서도 검체 채취를 벌일 예정으로 지정병원이 배정되는대로 이송후 자택 및 주변지역에 대한 방역을 벌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aver.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