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작업에 나선 해군 청해진함. (사진=자료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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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강원 동해항에서 속초항으로 이동하던 해군 함정에서 부사관 1명이 실종돼 해군과 해경 등이 합동 수색을 벌이고 있다 .
해군1함대는 이날 오후 4시 30분쯤 속초항으로 이동하던 유도탄 고속함에서 부사관 A(23)씨가 실종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군은 육·공군, 해경 등과 합동으로 함정과 항공기 등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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