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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혈관 지키는 습관, 망치는 습관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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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익 삼성서울병원 교수의 ‘몸이 되살아나는…’ 출간

경향신문

경동맥 수술 등 혈관질환 분야의 권위자인 삼성서울병원 김동익 교수(혈관외과)가 <몸이 되살아나는 혈관 건강 비법>(사진)을 발간했다.

혈관 노화는 30세 이전에 시작되는데 자각 증상이 전혀 없어 스스로 잘 느끼지 못한다. 기름 덩어리가 혈관에 쌓이기 시작할 때는 아무 증상이 없다가 혈관이 거의 막힌 다음에야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즉시 실천할 수 있는 혈관이 젊어지는 습관, 혈관이 망가지는 주요 원인 4가지, 병에 걸리지 않고 노화를 늦추는 혈관 만들기, 혈관 건강을 위한 식사법 7가지 등을 통해 혈관 건강을 예방하고 증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김 교수는 “신체 안에 혈관이 미치지 않은 곳은 없다. 한 부위에 병이 생기면 다른 곳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며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얻은 경험과 최신 연구결과, 그리고 의학적으로 검증된 자료들을 바탕으로 집필했다”고 밝혔다.

박효순 기자 anyto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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