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특징주]셀트리온헬스케어, 2004억 규모 제품 계약 소식에 강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계열사인 셀트리온(068270)으로부터 2003억5000만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복제약) 항체의약품을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일 대비 4.35% 오른 9만36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번 계약으로 인한 공급대상 제품은 램시마IV, 트룩시마, 허쥬마, 램시마SC 등이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 및 생산을,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국내외 유통을 담당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