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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이브자리, 브랜드파워(K-BPI) 7년 연속 1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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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브랜드에 176점 앞서 홈패션 부문 1위 선정

이데일리

(사진=이브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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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이브자리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0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 Brand Power Index, K-BPI)’에서 홈패션 부문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매년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로열티) 등을 지수화해 평가가 이뤄진다. 이브자리는 종합지수 1000점 만점의 679.6점으로 2위 브랜드를 176.6점 차이로 앞서며 홈패션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브자리는 전문성을 기반으로 질 높은 수면 환경을 주도해왔다. 2003년 설립한 산하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통해 생명공학을 응용한 기능성 침구를 연구, 토퍼와 분할 베개 등을 개발해 선보였다.

또 고분자, 섬유공학, 일반 공학 분야뿐 아니라 천연소재 가공분야에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며 친환경 기능성 소재 개발에 앞장섰다. 오가닉 면, 데오텍스, 한지섬유 등 소재를 활용한 제품들을 다양화했다. 2015년부터는 출시하는 전 제품에 편백나무, 제충국, 로즈제라늄 추출물을 주요 성분으로 가공해 집먼지진드기를 차단하는 ‘알러지케어’를 적용하고 있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면에 대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의 건강한 생활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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