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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서울꿈새김판' 봄 맞이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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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시청 구청사인 서울도서관 외벽의 게시판인 '서울꿈새김판'이 봄을 맞아 새로 단장했다. 1일 서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봄바람 숭덩 잘라 당신 고달픈 날 드리고 싶네.' 라는 글귀를 뒤로하며 산책하고 있다. 이 글귀의 당선자는 "누구에게나 위로가 필요한 순간은 찾아오기 마련이고 그때를 위로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사진=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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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구청사인 서울도서관 외벽의 게시판인 '서울꿈새김판'이 봄을 맞아 새로 단장했다.

1일 서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봄바람 숭덩 잘라 당신 고달픈 날 드리고 싶네.' 라는 글귀를 뒤로하며 산책하고 있다.

이 글귀의 당선자는 "누구에게나 위로가 필요한 순간은 찾아오기 마련이고 그때를 위로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사진=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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