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 전경(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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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추진한 행정명령 대상시설 긴급지원금의 지급률이 9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긴급지원금 지급률은 31일 현재 84.8%로 전북지역 1만1277곳에 70만원씩 지급됐다.
긴급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한지 8일 만이다. 긴급지원금은 집단 감염 우려가 있는 시설에 지급된다. 전북지역 긴급지원금 대상 시설은 총 1만3878곳이다.
전북도는 4월 초까지 모든 행정명령 대상 시설에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최대한 빠른 시일에 긴급지원금 지급을 완료하고, 각 시설의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적극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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