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온라인 개학…소외계층 학습권 보호 논의 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온라인 개학으로 소외계층의 학습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 개학으로 현장에서는 저소득층, 농어촌, 장애학생들의 학습권 침해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저소득층이나 소외계층이 학습권을 침해받지 않도록 하는 부분에 대한 논의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며 “구체적인 사안은 필요할 경우 교육부를 통해서 별도로 설명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