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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이틀 만에 첫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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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이 시작된 지 이틀 만에 첫 수혜자가 나왔습니다.

수혜자는 40대 남성 1인 가구와 50대 5인 가구로 각각 33만 원, 55만 원을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소득조회가 빨리 완료되면 '서울사랑상품권'의 경우 단 이틀 만에도 지급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이 시작된 지 이틀 동안 9만 명 이상이 온라인 접수했고, 방문 접수도 125건 이뤄졌습니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20대·1인 가구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지원금 유형은 선불카드 신청 비율이 53%로 서울사랑상품권보다 약간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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