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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포칼·네임, 스타필드 하남에 부티크 '포칼 파워드 바이 네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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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포칼 파워드 바이 네임)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포칼과 네임이 스타필드 하남에 두 번째 부티크 ‘포칼 파워드 바이 네임’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포칼 파워드 바이 네임’은 하이엔드 사운드에 대한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세계 오디오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포칼과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로 영국 왕실의 인정을 받은 영국 점유율 1위 브랜드 네임 오디오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청음 공간으로 구성됐다.

포칼 파워드 바이 네임 하남점은 6개의 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칼과 네임이 공동 개발한 ‘MU-SO2와 MU-SO QB2’, 그리고 포칼 스피커와 네임의 앰프로 매칭된 시스템 4종을 청음할 수 있다.

또 포칼 스피커의 하이엔드 라인 ‘스칼라 유토피아 에보(SCALA UTOPIA EVO)’, 포칼의 40주년 기념작 ‘심포니 40주년(Symphonie 40th)’과 ‘스페셜 40주년(Spectral 40th)’ 등 다양한 오디오 시스템을 두루 접할 수 있으며, 매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포칼 파워드 바이 네임은 협력 업체인 벤틀리를 비롯해 스타필드 하남점에 입점한 명품 자동차 브랜드 벤츠, 미니, BMW, 재규어 랜드로버와의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전개하고, 국내 사운드 문화체험 공간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하이엔드 라인부터 라이프스타일 제품 군을 모두 비교 청음해볼 수 있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전문적인 음악 큐레이터가 최적의 오디오 시스템을 제안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1년 프랑스 오디오 브랜드 ‘포칼’과 영국의 ‘네임 오디오’가 합병하면서 더욱 견고하면서도 비전과 가치를 동시에 높인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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