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화성 남양호 오후 피딩 타임 2시간에 배스 입질 4번, 랜딩 성공 2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화성 남양호가 봄을 맞아 배스 활성도가 점점 높아진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인터넷 카페 파이널 캐스팅 유철무 매니저(Banax Field Staff)가 지난 3월 28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남양호를 탐색한 결과 프리리그로 배스 입질 4번, 그중 랜딩 성공은 2번이었다. 같이 간 일행들도 마찬가지로 손맛을 봤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유철무 매니저에 의하면 배스가 연안에서만 노는 것이 아니라 수초를 끼고 본류대에서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또 아무래도 수온이 오르는 오후 피딩 타임이 유리한데, 서스펜드 형 미노우에도 입질 반응을 보인다고 했다. 낚시를 종일 즐겼으면 좋겠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다면 오후 피딩에 잠깐 들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유의할 점이 최근 평택호 인근에 낚시 금지 구역이 확대됨에 따라 많은 낚시인이 남양호를 찾는다는 점이다. 배스 낚시인들뿐만 아니라 붕어낚시인들도 뒤섞이고 있으니 상호 간 낚시 예절 준수는 물론, 무분별한 주차와 쓰레기 무단 투기 등 낯부끄러운 일이 없어야겠다. 나 혼자 그릇된 행동으로 낚시인 모두에게 피해를 준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유지환)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24시간 코로나19 실시간 LIVE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모음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