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마일 모하메드 압둘와합이란 이름의 이 소년은 킹스칼리지 병원에 입원한 지 하루만인 지난 달 27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았고, 사흘 뒤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족들은 환자가 호흡곤란으로 인공호흡기를 착용했지만, 혼수 상태에 빠졌다가 숨졌다며 기저질환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년은 영국에서 코로나19 최연소 사망자로 기록됐습니다.
BBC는 건강한 청소년이 코로나19로 숨지는 사례는 극히 드물다며 유증상자의 0.3%만이 병원 치료를 필요로 하고, 0.006%가 숨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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