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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더 나은 근무환경 만드는 '팀릴리' [우리 기업 문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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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릴리


파이낸셜뉴스

한국릴리 팀릴리 TF팀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다. 팀릴리 TF팀은 한국릴리 발전을 위해 사내 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는 역할을 한다. 한국릴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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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한국릴리 팀릴리 태스크포스(TF)팀 재경부 김란옥, 당뇨병사업부 이혁입니다.

한국릴리는 매년 총 매출의 20% 이상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R&D)에 투자하는 R&D 중심의 제약회사 일라이 릴리의 한국 법인으로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활동하는 팀릴리 TF팀은 더 나은 한국릴리를 만들고자 새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모인 팀입니다. 팀에서는 한국릴리의 더 좋은 근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왔고 최근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했습니다.

한국릴리의 선택적 근로시간제는 한 달 단위로 본인 일정을 미리 계획하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릴리 모든 임직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의무 근로 시간을 포함해 오전 7시부터 저녁 10시 사이 본인 상황에 맞게 나머지 근로 시간을 채우게 됩니다.

한국릴리는 10년 전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스마트 오피스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부서 간 협업하고 본인이 원하는 자리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공유 공간'을 조성하고 전화 등 집중이 필요한 업무 진행을 위해 1인용 회의실인 '포커스 룸'을 설치했습니다.

한국릴리는 남성 육아 휴직 제도를 적극 장려해 남성들도 일정 기간 경력의 단절 없이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임직원들의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건강한 근로 환경 조성에 앞장서온 공로로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10년 연속 이어오고 있습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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