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 랭스터디카페(대표 곽철화)가 배곧신도시에 배곧점을 지난 28일(토) 오픈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랭스터디카페

랭스터디카페 배곧점은 오픈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회원권이자, 한달 간 랭스터디카페를 24시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무제한 월 회원권’을 50% 할인 제공할 예정이다. 혜택은 선착순 30명에게 제공된다.

아울러 오픈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에코백, 텀블러, 포스트잇 등 다양한 방문 사은품도 증정한다.

지난해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랭스터디카페는 ‘대화가 가능한 조용한 스터디카페’를 모토로 넘쳐나는 스터디카페 창업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대화가 불가능한 스터디카페에서는 상황에 따라 공부 자체도 제약을 받을 수 있고, 고객층도 한정될 수밖에 없다는 단점을 개선한 랭스터디카페는 스터디에 적합하면서도 언제나 즐겨찾는 카페처럼 편히 방문할 수 있는 공간을 완성했다.

여타 스터디카페와는 달리 대화가 가능한 카페 공간과 조용한 집중 몰입 공간으로 프리랜서, 직장인, 취준생 등 학생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각종 모임, 회의, 스터디가 가능한 스터디룸과 고퀄리티의 카페 메뉴, 팩스나 공용PC 등 편리한 사무기기를 갖춰 고객의 재방문율도 높다.

한편, 랭스터디카페는 창업 후 3년 뒤 가맹점에서 원할 경우 본사에서 책임지고 매장을 인수하는 ‘투자금 안심보장제’를 오픈 지원 이벤트로 내걸고 있다. 창업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는 랭스터디카페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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