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 대사는 오늘(1일) 베이징 주중 한국대사관에 마련된 재외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부분에 대해 최근 중국과 논의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장하성 주중 대사는 특히 기업인과 유학생 입국에 서로 편의를 제공하고, 특히 기업인들은 양국이 인정하는 건강확인서 등을 통해 상호 방문할 수 있도록 협의를 했다면서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장하성 대사는 앞서 지난 30일 뤄자오후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을 만나 코로나19 방역 협력 방안을 논의하면서 우리 교민과 기업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고 주중 한국 대사관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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