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사태를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조상원)는 1일 오후 경기도 용인의 한 골프장을 전격 압수색했다. 이 골프장은 라임의 전주로 지목된 김봉현 회장이 실소유한 상장사 스타모빌리티가 회원권을 갖고 있던 곳으로 알려졌다. 그 때문에 일각에선 김 회장이 골프장 회원권을 이번 사태와 관련된 정관계 로비에 활용했을 가능성을 의심한다.
박유빈 기자 yb@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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