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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코로나19 사태 속 의료 공백에 사망한 '정유엽법' 만들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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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의원, 경북 경산 사망 17세 부모와 만난 자리서 약속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 의료체계 공백으로 사망한 경산 17세 소년의 이름을 딴 '정유엽 법안'이 만들어질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수성갑 후보는 1일 정군 부모를 만나 "민식이법, 해인이 법안처럼 가장 상징적인 희생자 이름을 딴 법안이라도 나중에 만들어야 아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