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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봄 농사철 맞이한 北…코로나에 식량난 심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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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농사철 맞이한 北…코로나에 식량난 심화 가능성

[뉴스리뷰]

[앵커]

봄 농사철을 맞은 북한이 연일 씨뿌리기와 나무심기 등을 독려하며 농업 생산량 증대를 위해 분주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식량난은 더욱 가중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곽준영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 황해남도 남동쪽 청단군의 한 협동농장입니다.

번농기를 맞아 일꾼들이 겨우내 얼어있던 밭을 갈고 물을 뿌리며 보온 못자리 씨뿌리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