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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미국 뉴욕주 환자 8만 명 넘어서..."놀이터 곧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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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가장 많은 뉴욕주의 확진자가 8만 명을 넘어섰으며 사망자도 하루 사이에 400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현지 시각 1일 기자회견에서 뉴욕주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전보다 7천917명이 늘어난 8만 3천71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391명이 증가해 천941명에 이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뉴욕시의 확진자도 하루 동안 4천여 명이 늘어난 4만 7천349명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놀이터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잘 지켜지지 않는다면서 "뉴욕시의 놀이터를 조만간 모두 폐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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