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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대전·세종 건조특보…낮 최고 1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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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건조특보 속 화재 주의
[연합뉴스 자료 사진]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목요일인 2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맑고 건조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대전, 세종과 충남 공주·아산을 중심으로 대기가 무척 건조할 것으로 예보됐다.

건조특보는 충청권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까지는 비가 내리기 어려운 상황이 유지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한낮 최고 기온은 13∼18도로 예상된다.

이봉수 대전기상청 예보관은 "모레는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도 강하게 불 것"이라며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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