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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2일 대구·경북은 중국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겠고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4.7도, 경북 안동 1.7도, 봉화 영하 1.4도, 청송 영하 1.1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9도, 구미와 경주 20도 등 17∼20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15∼16도)보다 높겠다.
대구기상청은 "대구와 경북 내륙은 대기가 건조해져 건조 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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