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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태양광 패널 |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시는 올해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으로 1천190가구에 45억원(국비 30억원, 시비 15억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개별 가구 태양광 설치에는 502만원이 들어간다.
이 가운데 국·시비로 376만원을 지원하고 개인이 126만원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태양광 3kW 설치 시 월 4만7천440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다.
2년 2개월이 지나면 본인 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다.
부산시는 2004년부터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을 벌여 그동안 3천557가구에 태양광 설비를 보급했다.
올해부터 2022년까지는 주택 3천250가구에 설비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http://greenhome.kemco.or.kr)을 참고하면 된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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