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치안 확보 위해 경찰관 6852명 동원 예정.

【춘천=서정욱 기자】2일 강원경찰청(청장 김재규)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24시간 선거경비체제 돌입한다.

2일 강원경찰청(청장 김재규)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24시간 선거경비체제 돌입한다 고 밝혔다. 이에 오는 15일 투·개표 종료시까지 도내 18개 경찰관서에 선거경비상황실을 개소하여 선거경비상황실 운영 경력 1316명이 24시간 선거상황유지 등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투표함 회송시에는 노선별로 무장 경찰관 2명을 지원하는 등 선거 치안 확보를 위해 6852명의 경찰관을 동원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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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운동이 이날부터 시작됨에 따라, 안정적인 선거치안 확보를 위해 오는 15일 투·개표 종료시까지 도내 18개 경찰관서에 선거경비상황실을 개소하여 선거경비상황실 운영 경력 1316명이 24시간 선거상황유지와 즉응태세 확립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고 밝혔다.

또한, 경계강화, 강화된 경계강화, 갑호비상 등 단계별 비상 근무를 통해 모든 경찰력을 집중 운용 할 예정임.

또, 선거경비의 안전 확보를 위해 투표용지 보관소 205개소, 투표소 667개소, 사전투표소 196개소에 대해 112순찰을 강화하고, 투표함 회송시에는 노선별로 무장 경찰관 2명을 지원하는 등 선거 치안 확보를 위해 6852명의 경찰관을 동원할 예정이다.

특히 경찰은 “선거운동 기간 중 후보자·주요인사의 거리유세는 신변보호조·신속대응팀 등 경찰력을 충분히 확보하여 주요 정당 대표 및 후보자의 신변을 보호하고, 유세방해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함으로써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진행 될 수 있도록 뒷 받침 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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