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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中 구이저우에서 우호 도시 세종시에 마스크 1만2천장 보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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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구이저우성에서 보내온 마스크 박스
[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세종시는 우호 도시인 중국 구이저우(貴州)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보내왔다고 2일 밝혔다.

1천만원 상당의 N95 의료용 마스크 2천장과 일회용 외과 의료용 마스크 1만장 등이다.

동봉한 서한에는 "세종시의 코로나 방역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적었다.

이춘희 시장은 "국내 방역 물품 수급 여건이 좋지 않아 우호 도시를 돕지 못했는데 구호 물품을 보내줘 감사하게 생각하며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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