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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갤러리C, 스페인 출신 아티스트 글로리아 뮤노즈의 'Eternal Universe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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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LG유플러스 기업 내(마곡사옥) 갤러리C는 5월29까지 스페인 출신의 아티스트 글로리아 뮤노즈의 'Eternal Universe展'을 개최한다.

글로리아 뮤노즈는 35년 가까이 바르셀로나 대학에서 교수생활을 병행하며 스페인은 물론 뉴욕, 런던, 샌프란시스코 등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해왔으며 92년부터 스페인의 유서 깊은 산트 발토메 수도원을 아틀리에로 삼아 깊은 사색을 바탕으로 한 작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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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는 우주 연작을 메인으로, 풍경화, 종이 작업, 리토그래피 등 작가의 핵심 연작 15여점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의 전시 총괄 기획 운영사인 더 트리니티의 박소정 대표는 “무한한 우주와 중세의 학술을 고찰해 예술로 승화시켜온 글로리아 뮤노즈의 작품 세계를 집약한 'Eternal Universe展'을 통해 2000여년 지중해 문명의 감성을 전해 받고, 이로 인해 창조적 사고가 발현되는 특별한 경험이 관람객 여러분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갤러리C는 LG사이언스파크의 임직원 및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현대미술을 통해 창의적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지역 내 문화향유를 선도하고자 로비 라운지에 조성된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문화예술공간으로 관람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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