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은 지난달 22일 예배에 참석한 교인 111명에 대한 검사 결과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교회 확진자가 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예배에 참석하지 않은 교인들도 검사를 진행하기로 해 검사 대상이 350여 명으로 확대됐다고 말했습니다.
부여군은 해당 교회에서 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은 교인까지 확진 판정을 받자 어제 예배에 참석한 교인 190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24시간 코로나19 실시간 LIVE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모음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