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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창업진흥원, 美·佛·베트남 진출 희망 스타트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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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통해 총 40개社 선발 예정

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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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을 해외 액셀러레이터와 연계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다.

창업진흥원은 '2020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에 참가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진출 대상국은 미국, 프랑스, 베트남으로 총 40개 창업기업을 선발한다.

모집기간은 이달 29일까지로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및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창업기업 선정을 위한 모든 평가과정은 해외 액셀러레이터가 직접 진행하며 국가별로 진출 가능성이 높은 창업기업을 뽑는다.

최종 선정된 창업기업에게는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를 위한 해외 액셀러레이터와의 워크숍, 현지 보육프로그램 및 글로벌 진출지원금 1000만원을 지원한다.

현지 보육프로그램은 6주간 진행하며 전문가의 멘토링 및 비즈니스 코칭, 현지 진출을 위한 세미나, 현지 기업 및 투자자와의 네트워크 구축, 잠재적 거래처와의 미팅, 피칭 이벤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신청자격 및 접수방법 등은 중소벤처기업부나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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