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일 전문 강사 교육, 참정권 교육은 별도 교육주간 마련
학생 선거 (CG) |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총선을 앞두고 온라인 개학 기간인 9∼10일 사이에 새내기 유권자 교육을 한다고 2일 밝혔다.
학생들은 온라인 학급방에서 원격수업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작한 학생 유권자 기본 교육 영상을 탑재한 전문 강사의 교육을 받는다.
교육 후에는 시청 소감과 선거에 대한 의견을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새내기 유권자 교육 외에 참정권 교육은 정상 등교일 이후 학교별로 별도 선거 교육 주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세권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자칫 '깜깜이 선거'가 될 수 있던 선거를 원격수업에서 답을 찾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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