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향기기 전문기업 데논(대표 케빈 더피)은 최신 기술을 탑재한 사운드바 'DHTS-216'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높은 현장감과 극장 수준의 블록버스팅 3차원(3D)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돌비 디지털, 디지털 시어터 시스템(DTS), DTS 버추얼 엑스(Virtual-X) 사운드 환경을 지원한다.
4K/60Hz 및 고대역 디지털 콘텐츠 보호(HDCP) 2.2를 지원하는 4K 초고화질(UHD) 고선명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HDMI) 오디오 리턴 채널과 1개의 HDMI 단자(HDMI in·out)로 다양한 호환성을 갖췄다.
내장된 다운 파이어링 듀얼 서브우퍼와 듀얼 미드레인지 드라이버, 트위터를 통해 완성된 3D 프리미엄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고급 오디오에 적용되는 음향기술인 퓨어모드 탑재로 순수 오디오 신호를 유지하는 등 정밀하고 깨끗한 사운드 구현이 가능하다.
블루투스를 비롯해 영화 모드, 야간 모드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은 별도 버튼 조작으로 손쉽게 전환 가능하며, 4K HDMI 아크(ARC) 단자와 HDMI 입력 단자로 TV, PC, 콘솔 게임기와도 연결할 수 있다.
데논 제품의 국내 유통사 디앤엠코리아(DENON & Marantz)는 오는 6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와디즈 데논 사운드바 오픈 알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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