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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월)

아베 총리 "전국 각 가정에 천 마스크 2장씩 나눠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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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부족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베 일본 총리가 각 가정에 천 마스크를 2장씩 나눠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정부 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전국 각 세대에 천 마스크를 2장씩 배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스크를 쓴 상태로 회의에 참여한 아베 총리는 "천 마스크는 세제로 빨아서 다시 쓸 수 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마스크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대단히 효과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천 마스크 배포는 2주 뒤부터 시작되며 일본 내에서 감염자 수가 많은 지역에 우선 지급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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