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경찰 "텔레그램 본사 소재 추정 두바이 경찰과 협의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찰이 '박사방' 등 미성년자 성 착취물 유포의 온상이 된 메신저, 텔레그램의 본사를 찾기 위해 두바이 경찰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오늘 브리핑에서 텔레그램 공지사항에 '본사가 두바이에 있다'고 돼 있어 본사 추적을 위해 현지 경찰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다만, 아직 구체적인 위치가 확인되진 않았다며 FBI나 인터폴, 유로폴 등 해외 수사기관과 협조해 추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해외 메신저 수사와 국제공조 강화를 위해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내 국제공조 담당 인력을 기존 6명에서 15명으로 늘렸다고 덧붙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24시간 코로나19 실시간 LIVE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모음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