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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피플라이프, 100번째 '보험클리닉' 개점…"소비자 편의증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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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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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라이프는 고객이 직접 방문해 보험비교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보험숍 '보험클리닉' 송파점을 최근 오픈하며 전국 100개 보험숍 개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보험클리닉은 지난 2018년 9월 1호점인 이수점을 시작으로 최근 100호점을 개설해 수도권, 광역시급 주요 도시 등 전국을 아우르는 지점망 구축 계획을 달성했다. 향후에도 주요 거점별 매장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빠르게 전국 100개 지점망 구축이 가능했던 이유는 기존 로드숍뿐만 아니라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대형마트와의 제휴가 큰 역할을 했다. 현재 대형마트·쇼핑센터 70%, 로드숍 30%의 비율로 입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롯데백화점 일산점, 노원점 등 백화점 내 입점을 시작으로 복합쇼핑몰에도 입점을 추진하는 등 다각화 차원의 입점을 진행하고 있다. 어디서든 편하고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지역거점 지점망 구축을 통해 고객의 내방편의성을 더욱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빠른 지점 확대를 통해 보험소비자들의 접근성이 향상됨에 따라 보험클리닉 숍에서 근무하는 보험상담매니저의 성과도 뛰어났다. 현재 보험클리닉 상담매니저 1인당 월평균 초회보험료는 약 100만원정도에 이른다. 계약건수도 평균 15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적성장뿐만 아니라 내실도 차근차근 다져나가고 있다. 능력과 자질을 갖춘 보험상담매니저 모집을 위해 기본급과 성과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정규직으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역량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도 병행해 나가고 있다. 지속적인 지점 개설 일정에 맞춰 입사지원은 상시로 접수받고 있다. 채용일정은 월 단위로 진행하고 있다.

현학진 피플라이프 회장은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빠르게 전국 100개의 지점망을 갖출 수 있었다"며 "보험뿐 아니라 향후 지역 거점의 금융소통창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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