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시장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분석한 결과, 서울에서 재건축 추진 단지를 제외한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해 5월 첫째 주부터 지난달 넷째 주까지 46주 연속 상승 변동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넷째 주 전셋값 상승률은 0.03%로, 지난해 6월 넷째 주 상승률 0.03% 이후 최저 상승 폭을 나타냈습니다.
부동산인포는 그러나 앞으로 시장에 전세 물건이 줄어들 요인이 많아 서울 전세난은 갈수록 심화할 수밖에 없다며, 전셋값의 계속된 상승으로 임차인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계약갱신청구권 도입·시행 시기가 빨라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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