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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서울] 코로나19 확산 대비 서울시 상수도 비상운영체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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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도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도록 서울 전역 6개 아리수정수센터에서 '상수도 비상운영체제'를 가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일부 직원의 자가 격리는 물론, 핵심 시설인 '중앙제어실' 근무자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시설을 폐쇄하는 최악의 상황에 대한 대응책까지 세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앙제어실을 대체할 수 있는 비상 중앙제어실이 임시로 구축됐고 퇴직자 등으로 구성된 대체 인력 249명도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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