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일부 직원의 자가 격리는 물론, 핵심 시설인 '중앙제어실' 근무자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시설을 폐쇄하는 최악의 상황에 대한 대응책까지 세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앙제어실을 대체할 수 있는 비상 중앙제어실이 임시로 구축됐고 퇴직자 등으로 구성된 대체 인력 249명도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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