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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전남도선관위, 후보자 토론회 4월 9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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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토론회 어디서든 시청하고 투표하세요

광주CBS 김형로 기자

노컷뉴스

4.15 총선 광주 동구남구갑 토론회가 1일 오후 2시 CMB광주방송에서 광주CBS와 CMB광주방송 등 5개 언론사 주최로 열렸다(사진=CMB광주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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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및 함평군수보궐선거 후보자토론회를 4월 2일부터 사전투표일 전일인 4월 9일까지 집중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82조의 2에 따르면 후보자토론회는 선거운동 기간 중(4.24~14) 지역구 국회의원선거와 시·군의 장 재·보궐선거 후보자를 대상으로 1회 이상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초청 대상 선정은 ▴국회의원 5인 이상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 ▴직전 선거에서 전국 유효 투표 총수의 100분의 3 이상을 득표한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 ▴언론기관이 실시하여 공표한 여론조사결과를 평균한 지지율이 100분의 5 이상인 후보자 등이며, 여론조사는 선거기간개시일 전일인 4월 1일까지 실시·공표한 결과를 반영한다.

특히 ‘코로나19’로 토론회 등이 선거운동의 중요한 수단이 되었으며,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공약을 바로 알고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모든 토론회를 사전투표일 전에 개최한다.

방송일에 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들은 모바일과 인터넷(debates.go.kr), 유튜브·네이버TV(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등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전라남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후보자토론회를 통해 이번 선거가 유권자 중심의 정책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시청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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