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지난 2월 20일 시진핑 중국 주석을 시작으로 오늘 오후까지 15개국 정상과 문 대통령의 통화가 이뤄졌다며, 평일 기준 이틀에 한 번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 등 6개국 정상이 전염병 예방 관련 경험 공유 등을 희망하는 친서를 보내왔으며, 아세안과 한·중·일 3국이 참여하는 화상 아세안+3 정상회의 개최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상 통화가 빈번하게 이뤄진 요인으로 청와대는 방역 체계 경험 공유, 진단키트 등의 지원 요청과 함께 효과적인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전 세계적 연대가 중요하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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