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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전북교육청, 원격교육 예산 24억원 긴급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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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노컷뉴스

전북교육청 전경.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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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코로나19' 장기화의 여파로 수업이 온라인으로 대체됨에 따라 원격교육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예비비로 긴급 편성되는 예산 24억4340만원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에 지원된다.

각급 학교에서 온라인 수업에 필요한 웹캠, 헤드셋, 마이크 등 운영 물품 구입비를 교원 1인당 7만원씩 지원한다.

또 원격교육 운영 지원비는 학교 규모에 따라 100~2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하며 원격교육 시범학교 4개교에도 별도의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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